무역 자격증,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중 뭐부터 할까?
무역 실무 지식이 먼저 필요하면 국제무역사 1급, 영문 무역서류 해석·작성이 먼저 필요하면 무역영어부터 준비하면 됩니다. 두 시험의 주관기관, 과목, 문항 수, 응시료, 합격 기준을 공식 안내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목차
무역 실무 전반을 먼저 익히고 싶다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의 국제무역사 1급부터, 영문 무역서류를 읽고 쓰는 힘이 먼저 필요하다면 대한상공회의소의 무역영어부터 준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두 시험 모두 응시 자격 제한이 없지만, 국제무역사 1급은 등록민간자격이고 무역영어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시험 구성, 응시료, 합격 기준을 공식 안내 페이지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시험 일정과 응시료는 바뀔 수 있으니 접수 전에 각 기관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 국제무역사 1급: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주관, 무역규범·무역결제·무역계약·무역영어 4과목 객관식 120문항(120분), 응시료 55,000원(부가세 포함), 비대면 온라인 응시입니다.
- 무역영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1·2·3급 모두 영문해석·영작문·무역실무 객관식 75문항(90분), 수험료 33,0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 합격 기준은 두 시험 모두 평균 60점 이상이고, 국제무역사 1급과 무역영어 1급은 과목당 40점 미만이면 불합격입니다.
- 국제무역사 1급은 국가 공인이 아닌 등록민간자격이고, 무역영어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입니다.
두 자격증은 무엇이 다른가요?
국제무역사 1급은 무역규범, 결제, 계약, 운송·보험, 영어까지 무역 업무 전반의 지식을 넓게 묻는 시험입니다. 무역영어는 무역 관련 영문서류의 해석과 작성, 무역실무 지식을 평가하는 데 무게가 있습니다. 실무 흐름 전체를 먼저 잡고 싶은지, 영문 서류 대응력을 먼저 키우고 싶은지에 따라 순서를 정하면 됩니다.
| 항목 | 국제무역사 1급 | 무역영어(1·2·3급) |
|---|---|---|
| 주관 |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 대한상공회의소 |
| 자격 종류 | 등록민간자격(국가 공인 아님) | 국가공인 민간자격 |
| 시험 과목 | 무역규범·무역결제·무역계약·무역영어 | 영문해석·영작문·무역실무 |
| 문항·시간 | 객관식 120문항(4지선다), 120분 | 객관식 75문항, 90분 |
| 응시료 | 55,000원(부가세 포함) | 33,000원(부가세 포함) |
| 합격 기준 | 과목별 40점 미만 없이 평균 60점 이상 | 평균 60점 이상(1급은 과목당 40점 미만 불합격) |
| 응시 자격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국제무역사 1급은 어떻게 치르나요?
국제무역사 1급은 4과목 각 30문항, 총 120문항을 120분 동안 푸는 객관식 시험이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응시합니다. 웹캠과 마이크가 있는 PC, 스마트폰과 거치대, 신분증이 필요하고, 시험 전에 사전테스트를 마쳐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접수와 일정은 무역아카데미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회차별로 공지됩니다.
과목별 세부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역규범: 대외무역법, 통관·관세환급, FTA
- 무역결제: 대금결제, 외환실무
- 무역계약: 무역계약, 운송, 보험
- 무역영어: 무역영어, 무역 관련 국제규범, 무역서식
한국무역협회는 특전으로 주요 무역상사·금융기관의 인사고과 가점(기업 특성에 따라 활용)과 협회 주관사업 선발 시 가점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제 반영 여부는 회사와 사업마다 다르므로 지원하려는 곳의 기준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인코텀즈나 HS코드처럼 시험 범위와 겹치는 기본 개념은 인코텀즈 2020 정리, HS코드 조회·분류 방법으로 먼저 익혀 두면 좋습니다.
무역영어는 어떻게 치르나요?
무역영어는 1급부터 3급까지 있으며, 세 등급 모두 영문해석·영작문·무역실무 3과목을 객관식 75문항, 90분으로 치릅니다. 등급마다 과목과 형식은 같고, 1급만 과목당 40점 미만이면 불합격이라는 과락 기준이 붙습니다. 전국 상공회의소 시험장에서 정해진 기간의 일요일에 상시 시험으로 시행되며, 합격 발표는 시험 다음 날 오전 10시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안내에 따르면 무역영어 1급은 학점은행제에서 3학점으로 인정됩니다. 신용장 서류나 영문 계약서를 자주 다루는 직무라면 신용장과 T/T 송금 비교 같은 결제 실무 글과 함께 공부하면 시험 지문이 훨씬 익숙해집니다.

어떤 순서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무역 업무 경험이 거의 없다면 국제무역사 1급으로 무역 흐름 전체를 먼저 잡고, 이후 무역영어로 영문 서류 대응력을 보강하는 순서가 무난합니다. 이미 실무를 하면서 영문 메일·서류가 막힌다면 무역영어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두 시험은 범위가 일부 겹쳐서, 하나를 준비해 두면 다른 하나를 준비할 때 부담이 줄어듭니다.
준비 기간이나 학원·교재 비용은 사람마다 차이가 커서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무역아카데미는 공식 문제해설서·기출문제집을 내고 있으니, 기출 문제로 자기 수준을 먼저 확인한 뒤 계획을 세우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자격증만 있으면 실무를 할 수 있나요?
자격증은 기본 지식을 갖췄다는 증명일 뿐, 실제 거래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실무에서는 바이어와의 협상, 서류 오류 대응, 운송·통관 일정 조율처럼 시험에 나오지 않는 판단이 많습니다. 자격 공부와 함께 실제 서류를 만들어 보거나 실무 사례를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중 어느 쪽을 먼저 해야 할까요?
무역 실무 지식이 부족하면 국제무역사 1급을, 영문 서류 해석·작성이 부족하면 무역영어를 먼저 준비하세요. 두 시험은 범위가 겹치면서도 강조점이 달라 함께 갖추면 서로 보완됩니다.
국제무역사 1급은 국가공인 자격인가요?
아닙니다. 한국무역협회는 국제무역사 1급이 자격기본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이며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니라고 안내합니다. 반면 무역영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입니다.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회사마다 다릅니다. 한국무역협회는 국제무역사 1급 특전으로 일부 무역상사·금융기관의 인사고과 가점을 안내하지만, 기업 특성에 따라 활용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회사의 채용 공고나 인사 기준을 직접 확인하세요.
시험 일정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국제무역사 1급은 무역아카데미 시험 안내에서, 무역영어는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차와 응시료가 바뀔 수 있으니 접수 전에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관세사 시험은 언제 고려하면 될까요?
관세사는 통관·관세 업무를 전문으로 하려는 사람이 준비하는 국가자격으로, 준비 범위와 부담이 훨씬 큽니다. 일반 무역 실무자라면 국제무역사 1급이나 무역영어로 기초를 먼저 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국제무역사 1급 시험 안내
-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무역영어 종목소개·시험안내
-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무역영어 시험일정



